무인도에 조난된 알파와 오메가 . 살아남을려면 서로 의지해야하는 와중에 식인종이 등장.살기위해 도망치고 싸워야한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극서바이벌 생존기가 리얼해요. 걱정되서 조마조마하면서 읽었는데 공이 참 능력자네요 ㅎㅎㅎ
부모님의 성화에 혹은 정략결혼으로 원치 않은 맞선자리에 한쪽은 기다리고 한쪽은 일부러 늦게 나오고결국엔 서로합의하에 대외적부부 역할만 하자며 결혼. 그러나 몸정이 쌓이고 진심이 되서 진심이 되는 두사람.다른 로맨스물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클리셰라 무난히 재밌게 읽을수 있었어요.
선결혼후연애 키워드 정말좋아해서 키워드보고 아묻따구입.선결혼이 남주가 여주를 파혼시키고 강제로 협박같은 계약결혼으로 시작한 선결혼.이것이 과연 후연애가 될것인가? 됩니다ㅎㅎㅎ외전도 있고.그렇지만 여주가 남주에게 감정이 쌓이는 서사가 좀 빈약하지 않았나 싶어서 조금 아쉬웠어요.가볍게 읽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