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고 거기다 그 상대가 선망해온 축구선수라면??아주 재미져요.남주가 여주에게 한눈에반해 직진 노빠꾸에요. 거기다 축구선수라 체력이 좋아 절륜해욯ㅎㅎㅎㅎㅎㅎ여주도 좋긴한데 초반에 넘 남의 말만듣고 자꾸 떠나려해서 좀 답답했어요.그렇지만 바로 오해풀고 마음을 확인해서 다행.중간에 위기도 남주가 뻥차버리고 술술~막힘없이 진행되고 재밌어요.신작을 몇편샀는데 뜻밖의 로맨스만 성공! 재미보장합니다 ^^
아씨의 있으나마나한 서방님의 비밀이 풀리면서 모든것이 촤르륵 해결되요.아씨와 육봉이는 서로 사랑함을 확인하며 함께하기를 맹세하고요.아씨가 다시 현실로 되돌아갈까봐 살짝걱정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작가님이 계속 두사람다 행복하게 해주실거라 믿어요.헤어지게 하면 노노노 아니되요~!!외전으로 이어진다니 육봉이와 아기낳고 달달하게 살아가는 모습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