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의 있으나마나한 서방님의 비밀이 풀리면서 모든것이 촤르륵 해결되요.아씨와 육봉이는 서로 사랑함을 확인하며 함께하기를 맹세하고요.아씨가 다시 현실로 되돌아갈까봐 살짝걱정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작가님이 계속 두사람다 행복하게 해주실거라 믿어요.헤어지게 하면 노노노 아니되요~!!외전으로 이어진다니 육봉이와 아기낳고 달달하게 살아가는 모습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