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배경으로 부잣집 도련님인 남주와 그의 잘못에 대신 매를 맞으며 돈을 버는 여주. 남주집안에서 액운을 대신 받게하려고 이둘을 결혼을 시키는데. 이용하고 내치려고 했으나 남주는 이미 여주에게 빠져들고 있었고요. ㅎㅎㅎ 옛날배경이라 더 극적인 느낌이 나서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