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고립된 환경과 계부와 할머니와 살고 있는 여주의 관계가 쓰릴러 같아서 초반엔 긴장했어요.남주가 구원하나 싶었지만 구원은 맞으나 그것이 진정한 구원인가 싶은 남주의 쎄함.남주가 무사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