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표지를 보고 반해서 읽어보고 싶었어요.여주 이스는 마녀의 딸로서 스승님이 몰래 키워주고 있었는데 발각이 되죠. 공작부인이였던가 하는 여자가 스승님의 목슴을 담보로 본인의 아들대신 남장을 시켜 술탄의 노예병으로 가라고 거래를 하게되면서 여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