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없이 읽었는데 재밌어서서 단숨에 읽었어요. 공이 게임속에서 반복되는 죽음과 부활로 경계가 심하지만 다정하고. 수도 외전서 자기마음 확실히 전달하고 결말도 좋았어요. 짧은게 아쉬울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