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작가님이라 소개글 확인도 않하고 바로 구입했는데 취향에 맞지 않는 소설인것같아요.남주가 감정적 을이라 너무 가슴 답답했고, 여주의 성격과 행동이 이해 되지않아 공감이 어려웠어요.남주엄마의 설정은 오잉????? 스러워서 이거뭐지 싶어서 꾸역꾸역 간신히 읽었네요.여주의 피해의식과 이기적인 부분에 불호가 가장 크네요.기대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실망한 독서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