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은 설화나 신화 구전동화같은 것들에 영감을 받아 이야기를 자주 쓰는것 같아요.안드로마케도 그렇고 이번엔 요호.알려진 이야기에 각색하고 스토리를 부여하는건 작가의 역량이니까.옛날 구전 설화등으로 내려온 요호 여우와 인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