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에서도 알리사를 향한 하엘의 소유욕이 이어져요.자신에게 이성간의 사랑이 아닌 누나로서의 사랑과 안정을 품고있는 알리사에게 자신의 마음이 닿지 않는것같아 갈증을 느끼는 하엘.그 결과 임심과 출산으로 매듭을 지으려해요.그과정의 꾸금씬은 마라맛이구요.공작과 쌍둥이들은 어찌 지내는지 후일담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