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분위기의 표지에 이끌려 추천후기보고 사보았어요.외국소설 번역한듯한 문체라고하는 후기가 많았는데 진짜 그런느낌들어요. 외국번역 소설읽는느낌.표지 디자인이 스토리의 분위기하고 되게 잘맞아요. 되게 으슷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안그래요.공수 서로에게 구원이되는 힐링에 가까운 소설이에요.유명하지않지만 재미있는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것같아 기분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