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꽉 잡으면 죽을것같지만 아름답게 반짝여서 포기하기싫은 반딧불이.제목에 왜 반딧불이 공작인가 했더니 남주가 마음에 간직한 여주에 대한 사랑이였어요.무척 로맨틱해요. 곁에 사랑이 있는걸모르던 여주는 돌고돌아 남주의 마음을 알게되고.짧은단편이라 남주와의 서사가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어요.긴이야기로 풀었으면 더 로맨틱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