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 가득한 효자 달재는 어머니 건강을위해 밤에 빛이나는 꽃을 따러 산으로 가요.거기서 무서운 호랑이 산신령 백호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달재의 사투리가 넘 귀엽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만드는 백호의 계략 흐뭇하게 보았어요.호랑이 새끼 많이 낳아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까지 나왔다면 더더더 좋았을것같아요.외전이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