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반려에대한 이야기에요.수인족의 피가 섞인 여주와, 여주가 자신의 반려임을 한눈에 알아본 수인족 남주.남주는 반려인 자신을 알아봐주기를 바라며 여주곁에 머물러요.우연히 남주를 구한 순간부터 여주는 남주가 마음속에 자리하지만그게 자신의 반려이기에 운명적으로 끌린다는걸 자각하지 못해요.결국엔 자신의 반려임을 깨닫고 해피엔딩.남주가 주인님이라 부르며 존대하는데 캬~~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