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샤의 책들을 엄마를 통해 서너권만 알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보니 정말 많았다.
타샤의 그림체도 따라해보며 즐겁게 보았거나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이다.
베토벤의 10번교향곡은 과연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다.
책을 통해서 10번교향곡을 들어보고 싶다.
얼마전에 '베토벤바이러스'를 재밌게 봤었는데, 마침 클래식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 올겨울 꼭 읽어보고 싶은 책 하나가 되었다.
포장뜯기전에 찍었습니다^^ 표지부터 뉴욕스타일이 풍겨와요.
같이 딸려온건 명함 지갑인데요..
안에 수두룩히 명함종이가 있답니다. 이미지가 모두 달라서 색다른 기분이네요^^
Montly에서는 옆에 넉넉하게 예상지출목록과 금액을 적을 수 있게 해놔서 알뜰한 돈계획을 세울수가 있어요. 이런 아이디어리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일기장처럼 하루하루 색다른 뉴욕이미지들과 폭넓은 칸에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정말 뉴욕스타일처럼 프리하고 모던한 다이어리여서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