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클라라와 태양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번역이 거슬리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등급이 높은 코트라니..이런 말을 실제로 우리가 쓰나요? 원서를 주문했답니다.도대체 어떤 말을 번역한건가 해서요.소설자체는 좋았지만.

[100자평] 영국 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

영국 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
김은영 지음 / 좋은땅 / 2014년 5월

교사의 입장에서, 학부모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교육의 장단점을 현장에서 직접 겪고 있는 저자의 말을 들으면서, 우리가 배울 것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100자평] 외로울 때마다 너에게 소풍을 갔다

외로울 때마다 너에게 소풍을 갔다 - 영국의 시골농장에서 보낸 천국 같은 날들
강은경 지음 / 달 / 2012년 4월

모름지기 여향기라면, 볼거리가 있든가 읽을 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 두가지 모두 좀 부족함.저자를 치유하는 농장이었을지 모르겠으나 읽는 사람의 공감을 끌어내지 못해서 아쉬움

[100자평] 리딩으로 리드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이지성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이런 책 읽지 말고요 그냥 원전을 읽으세요.

[100자평] 고전의 숲에서 지혜를 찾다

고전의 숲에서 지혜를 찾다 - 일리아드에서 자본론까지 동서양의 고전 탐독기
이서규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09년 1월

이렇게 형편없는 내용으로 독설만 가득한 책도 참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