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온고지신 시리즈
손자(손무) 지음, 유진 옮김 / 주니어미래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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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의 경우 우리가 어려서부터 한번쯤은 들어봤을 병법서라고 할수 있으며 우리가 우리가흔하게 사용하는 많은 고사성어들이 손자병법에서 그 기원을 찾을수 있고 동양인에게는 친숙한 책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꼭 10대에게만 유익한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손자병법의 재미를 제대로 가져갈수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너무나 친숙한 문장인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문장만을 보더라도 우리가 배울바가 너무 많다고 할수 있죠. 전쟁을 하지않고 이기는 것이 가장 훌륭하다고 할수 있지만 어쩔수 없이 전쟁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우선 자신의 처리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 다음 적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어야 싸움에 지지않는다고 할수 있을겁니다.


읽다보면 손자병법에 소개되는 전략의 경우 전쟁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우리가 상대하는 타인이나 경쟁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적용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업이 어떤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경쟁사의 경쟁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만 그 제품이 시장에서 환영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승리를 미리 아는 5가지 방법중에 소개된 방법 중 하나인 싸워야 할때와 싸워서는 안될때를 아는 이는 이길수 있다는 우리가 늘 생각해 봐야할 방법이 아닐까싶습니다. 무모하게 싸우는 것이 결코 승리는 아니며 설사 승리하더라도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거나 한국가의 경제가 무너지는 후과를 나오면 안싸우느니만 못하겠죠.


손자병법은 고전이지만 여전히 현실세계에서도 충분히 우리가 공부해서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전략의 집합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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