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차별은 어떻게 정치가 되는가 - 열 가지 키워드로 읽는 21세기 극우의 현장
카스 무데 지음, 권은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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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가를 포괄하고, 여러 측면을 골고루 살핀 잘 균형 잡힌 책. 우익의 정의, 특성, 각 국가적 특수성, 정치적 영향과 미래 전개의 조건 등을 명료하게 제시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됨. 번역 감사함. 다만, 부정문 구(그러나/~지만)를 그대로 번역해서인지 논리 흐름이 어색한 문장이 아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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