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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 내 삶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이끌어갈 단 하나의 선택
남인숙 지음 / 해냄 / 2018년 2월
평점 :
남인숙 저자는 젊은 여성을 위한 에세이를 자주 펴냈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 베트남, 중국, 태국, 몽골 등의 아시아에서 베스트셀러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이야기된다
스스로의 자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존감이나 자기계발서가 인기를 끄는 것 같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는 2030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로
나의 자아, 여성의 자아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존감이 충만하면 건강한 내적 자아를 갖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진정한 자존감의 성장을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자존감을 스스로 재건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니,
'골방에 스스로를 가두고 자존감을 찾아 내면의 우주를 여행하기 보다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나갔다'는 것이었다.
자존감은 높기만 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적당히 낮고 안정된 자존감으로 잘 사는 사람도 많다.
자존감은 높고 낮음 보다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 시대에 극찬을 받는 천재 예술가 빈세트 반고흐는
생전에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하였다.
그의 극심한 우울증도 그 영향이 컸을 것이다.
영국 드라마 '닥터후'에서 반고흐는 자신의 작품이 미술관에
걸려 찬사를 받는 것을 목격하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생전에 찬사를 받았다면 그는 어쩌면 우울증을 앓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녀의 성격이나 정신적인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반정도는 유전으로 나머지 반은 태어난 환경에서 우리의 신체뿐 아니라 정신이 만들어진다.
불안정한 자존감은 내 탓이 아니다. 저자는 자존감을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완벽주의의 벽을 무너뜨릴 때 자존감은 온다고 한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완벽주의라고 한다.
완벽하지 않은 것을 용납하지 못해서 아예 결과 내기를 미룬다고 한다.
일이 생기면 무조건 미루고 보는 내가 완벽주의인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미루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그런 것이 게으름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자존감은 더욱 가라앉게 되는 듯 하다.
저자는 완벽하지 않아도 큰일 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험하라 한다.
완벽하기를 포기하면서 자존감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니,
조금은 대충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