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능력이다 - 피부가 젊으면 인생이 즐겁다
정진호 지음 / 청림Life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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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첫째로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비타민D를 합성하며, 체온을 조절하고, 감각기능과 외모 결정의 기능을 하고 있다. 비티민D는 음식으로는 섭취가 어렵고 우리 피부가 햇볕을 받으면 생성된다. 하루 20분정도만 햇볕을 받으면 좋은데, 햇볕을 받기 어려운 환경의 사람은 비타민제로 만들어진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햇볕에 지나치게 노출이 되면, 자외선에 의한 자극으로 피부에 노화화가 온다. 한 노인의 피부를 보면 옷에 가려진 피부와 옷 위에 드러난 피부간의 노화정도의 차이가 매우 많이 났다. 자외선 자극에 의한 노화를 방지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어야 한다고 한다. 책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과 바르는 법을 알려준다. 한국인의 전통인 '때밀기'가 도리어 피부에 해롭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다. 자주 미는 것이 아니라 겨울철에 어쩌다 한번 밀고는 한다. 현대인들은 샤워를 자주하기 때문에 더욱이 때를 밀 필요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때를 밀어서 나오는 때는 멀쩡한 각질층이 벗겨져 나오는 것이므로, 도리어 피부에 해롭다고 한다. 


요즘 여성들은 얼굴의 각질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용의 일환으로 각질제거가 필수 목록으로 들어가고는 한다. 그런데, 도리어 각질제거는 해로울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많은 여성들이 여러가지 팩으로 영양공급과 각질제거를 동시에 하고 있다. 헌데, 각질제거로 불필요한 자극이 가고 필요한 각질까지 벗겨져서 오히려 주름을 유발하며 노화를 촉진한다고 하니 충격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책에서는 피부의 신체적 기능이나 성분, 노화 등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미용적측면의 잘못된 관리방법과 올바른 관리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잘못 해왔던 습관들이 도리어 미용의 효과가 아니라 노화의 효과를 불러왔다니 울고 싶은 여성들이 많을 것 같다. 지금이라도 올바를 방법을 터득해서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동안피부로 거듭 가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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