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 게으름, 우울증, 번아웃의 심리학
한창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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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명견만리와 차이 나는 클라스에 나와

강연한 경력이 있는, 고려대 한창수 교수 무기력증에

관한 심리학 책입니다.


무기력증을 보통의 사람들은 그저 게으른 사람으로

보기가 쉽습니다. 허나 무기력증의 원인은 정신적,

신체적, 감적적으로 오는 하나의 심리적 증상입니다.


피로, 번아웃, 우울증에 관한 설문 테스트를 책의

앞페이지에 싣고 있으니 점수를 직접 체크해봅니다.

무기력한 뇌가 우리를 조종합니다.


뇌의 신경 세포는 신경 호르몬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 시키고, 신경 세포에 내보냅니다.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가바, 옥시토닌, 멜라토닌, 엔도르핀입니다.








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겼다면,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으니 전문가의 진단을 통헤서 각자 상태에 맞는 호르몬

처방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기력은 학습되고 전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먼저 스스로 자책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셋째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피하도록 합니다.


무기력증이 있다면 기력을 채우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면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견과류, 연어와 생선, 카레, 토마토, 포도, 브로콜리, 

다크 초콜릿, 계란 노른자, 마늘과 양파, 유산균이 있습니다.


제가 무기력증을 느낀지도 오래되었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기력을 돋구는 좋은 음식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꼭 자주 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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