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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과학 - 최첨단 과학으로 밝혀낸 유대의 기원과 진화, 그 놀라운 힘
리디아 덴워스 지음, 안기순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7월
평점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정에 대해서 찬미해왔는데요, 과학에서
접근하여 우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우정을
진화적, 심리학적, 생물학적으로 접근해서 분석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인간의 사회성에 대해서 인간 생존에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로 진화하였다고 생각하였어요. 그리고 친구관계가
좋으려면 먼저 가정의 부모에게서 좋은 관계에 대한 학습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사회생활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인류학자가
이르기를 '인간은 어떻게 타인과 연결될 것인지 주의를 기울이는 성향을
타고났다.'라고 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몇년 동안 다른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것은 그 시기의
주요 발달 지표가 되므로 부모가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사회관계의 교환, 행동과 반응의 균형이 한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부모는 전적으로 주는 쪽에 섭니다.
유아기와 아동기를 포함해서 일생동안 특정 인물에 대한 애착을 매개하는
고도로 정교하고 변별력있는 시스템이 생겨나 사회적 뇌가 창조됩니다.
인간의 복잡한 뇌가 발달하려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고차원적인 사회적 기술을 연발하는 발달과정 중에서 '5~7세의 전환'
이 시기에 시작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과의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이
뇌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듯 하였어요.
어린 시절에 시기를 놓치지 않고 부모님들이 많은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시절 놀이를 하지 못하거나 비정상적인
놀이를 하는 것은 간혹 정신병이나 신경질환과 같은 장애의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인 큰 이슈입니다. 홀로 사는 노인의 문제도 있지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외로움은 사람을 죽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정부와 기업이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학교와 같은 공간에서도 사회와 나라가
나서서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신경써주면 우리 사회가 더 밝아질 것 같아요.
아이들을 학교에 단순하게 가둬두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교육의 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리딩투데이 지원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