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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
이혜송.이혜홍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월
평점 :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책의 구성은
총 500개의 질문과 답을 하는 방식입니다.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현재의 나와~,
숨어있는 나와~, 진실된 나와~, 내일의 나와
마주하는 계단 이렇게 단계별로 자문자답이
진행되고 스스로 그 답을 채워 넣게 되어있어요.
한 해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나를 먼저 알고
새로운 계획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린시절을 떠올리기만 해도 흐뭇한, 따스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과거의 나와 마주
할 때에 추억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대로 어두운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은 답을
채워 넣는 과정이 힘들고 아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그렇다면 이 과정이 트라우마
극복의 과정이 되길 바래봅니다.
27.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미술이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싫어했던 과목은 많은 분들이 비슷 할 것 같아요.
수학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3. 나만의 소확행은 태블릿으로 좋아하는 웹툰이나
웹소설을 보는 것 입니다. 전기장판에 몸을 지지면서
방구석 판타지 여행을 떠날 수 있는게 장점 같아요.
63.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판타지나 스릴러, SF같아요.
현대물보다는 스펙타클하고 화려한 장르를 좋아해요.
67. 기르고 싶은 애완동물이라면, 귀여운 포유류는 웬만하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 토끼, 햄스터, 친칠라, 강아지도
귀엽죠. 하지만 기를 여건이 되지 않으니 사진으로만 좋아할래요.
131. 살면서 가장 공들였던 일은 무엇인가요?
딱 한번에 떠오르는게 없는 걸 보면 아직 없는 것 같아요.
이 질문을 보니 한번 무언가에 도전해 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는 꼭 도전의 한해가 되길 바래요.
심리치료사와 상담심리사가 자문자답 다이어리 집필에 참여했다고 해요.
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책 한권을 모두 완성했을 때가 기대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