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 책 추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
이지성.인현진 지음 / 차이정원 / 2021년 1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 책 제목을 보았을 때에

공부법에 대해서 요점 정리를 해주는 도서라고 생각했어요.

화자와 청자가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 해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공부 멘토가 지도를 해줍니다.

소설처럼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내용이 딱딱하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식으로 내용이 진행되어요.

책 후반부까지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공부 멘토링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우리는 평생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얘기만 들어왔어요. 하지만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인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은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가 삶을 살면서 어려움이

전혀 없을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삶의 동반자로서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 스트레스를

삶의 에너지로 수용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어떨까요.

새로운 스트레스 과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역경과 좌절, 불안 등의 요소들이

외부 자극이면서 삶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트라우마가 될 수 있지만, 자극이 전혀 없다면 우리는 성장 할 수 없을 수 있겠죠.

스트레스를 똑바로 마주보고 공부의 힘이 되도록 활용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여요.

공부를 하기 싫은 기분 등의 불안한 감정을 마주보고, 진짜 내가 원하고 바라는

욕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아요.

공부는 평생동안 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정작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로는, 학생이기에 또는 업무에 필요해서

혹은 자기계발을 위해서 각자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뇌를 이해해야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열심히 보다는 더 효율적인 공부 습관을 들여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