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베서니 헤스테르만.조시 헤스테르만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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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의

새로운 편이 나왔어요!

이번엔 바로바로 심해동물그림책~~

심해는 너무 신비로운 느낌이 들어서

저도 심해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랑 같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집엔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가 몇권이나

있는데요.

너무 사실적인 그림덕분에

아이가 유치원때부터 좋아하던 책인데

초등 저학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답니다.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생물들의

이름이 참 많아요 ㅋㅋ






심해를 탐사하는 과학자들도 평생 한번 보기 힘든

심해 동물들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심해에는 뼈를 먹는 벌레, 머리가 투명한 물고기 등등

너무 다양한 생물이 살아요.






이 책을 보면서 와 이렇게 생긴 동물도 있단 말이야

하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의 장점은

동물그림이 진짜 사실적으로 그려져있다는거에요.

정말 실사를 보는 듯한 그림덕분에

마치 그 생물을 실제로 보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분포와 서식지, 수심, 길이, 먹이, 크기 등

동물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요.

자연관찰책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 완전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신비한 심해 동물들을 알려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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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오줌보 축구 (책 + 플래시 DVD 1장) 국시꼬랭이 동네 16
이춘희 글, 이혜란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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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출판사에서 나온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의 책 중

하나인 돼지오줌보 축구 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제목을 보고 돼지오줌보?? 너무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오줌보 터질 것 같다라는 말은 많이 쓰고 들어봤지만

돼지오줌보라는 단어는 처음 듣기에,

엄마인 저에게도 생소하고 낯선 단어였어요.

아이도 돼지오줌보라는게 뭐냐고

처음 듣는 단어라며 물어보더라구요.





책의 배경은 어느시대인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태블릿도 없던 아주 아주 옛날시대인데요.

방앗간집 할아버지 환갑날이 다가오자

명수는 돼지오줌보를 얻어 축구할 생각에 신이났어요.

사실 요즘에는 마을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이런 잔치를 하는 일도 드물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참 정겹더라구요.




돼지오줌보로 축구라니.. 저도 너무 첨 듣는 얘기라서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찾아보니 축구공이 없던 시절에

돼지오줌보를 부풀려 공처럼 가지고 놀았다고 해요.

와 ㅋㅋㅋ 지금이야 그냥 문구점만 가도

축구공을 쉽게 구할 수가 있는데,

옛날엔 그런식으로 공을 만들어서 놀았다니

참 신기하더라구요.





명수와 친구들은 돼지오줌보에서

지리고 고약한 냄새를 참으며

돼지오줌보에서 오줌을 뺀뒤

대나무 대롱으로 바람을 넣어 고무풍선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어요.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하면서 결국 돼지오줌보축구공은

터지고 말아 명수는 속상해하죠

요즘아이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놀이기 때문에

아이는 신기해하면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그림체도 너무 생동감있고 정겹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책을 읽는데 더 도움을 주었어요.






마지막에 돼지 오줌보로 축구공을 만드는

실제 사진장면이 나오는데

신기했어요 ㅋㅋㅋ

옛 시절 사람들의 놀이문화를 알 수 있어서

정겹고도 반가운 그림책이었어요.

국시꼬랭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한번쯤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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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단원평가 2-2 (2025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수행평가 완벽 대비 초등 수학 단원평가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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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이니만큼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미리 한번은 예습을
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단원평가는 기본 개념을 익히기 좋은 교재에요.
수학 교과서 기본으로 단원이 나누어져 있구요 



첨에 개념정리를 통해 간단히 개념을 배우고 넘어갈 수 있어요.



다음 쪽지시험문제를 통해 개념정리를 확실히 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다음은 단원평가 문제인데요.
단원평가를 풀면서 확실하게 단원 마무리를 할 수가 있어요.




요즘은 연산문제만 푸는 것보단 서술형문제도 잘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데요.
수학단원평가 문제집에 서술형 문제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문제 난이도가 어려운건 아니라서
아이가 쉽게 풀 수 있어요.
다른 심화문제집 넘어가기 전에 개념정리 할때 풀면
좋을 것 같아요.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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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English BITE 사이트 워드 2 하루 한장 사이트 워드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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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 3학년 때부터 영어과목이 있어서

1, 2 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파닉스나 사이트워드같은 부분은 엄마표 영어로 집에서도

충분히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교재가 있지만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하루한장씩 할 수 있는 하루한장 사이트워드 교재 추천드려요.,





단어카드가 같이 들어있는데요.


단어카드에 구멍이 있어 묶어놓고 반복해서 학습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단어카드 앞부분엔 그림과 영어문장 표기가 되있고

뒷면에는 단어가 나와 있는데 그림이 넘 귀여워서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기 좋을 것 같아요




교재 색상이 엄청 컬러풀하고 알록달록해서

마치 그림책을 보는 느낌이에요 




학습지처럼 한장 한장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장씩 그것만 빼서 풀면 되요~


문제집을 다 펼쳐서 푸는 것이 아니라

분리되어 있어서 아이 입장에서는 금방 풀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건지

다른 교재보다 하루한장 시리즈를 더 좋아해요.


핸드폰으로 큐알을 찍으면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에게 정확한 발음을 들려줄 수 있기 때문에

엄마표 교재로 사용하기 아주 좋은 교재에요.



초등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영단어 192개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거 하나면 영어 공부 충분할 것 같아요!


교재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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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신기하고 멋진 리모컨 저학년 씨알문고 14
전은숙 지음, 김정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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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홍병구는 지각대장인데요.

게임을 하다가 늦게 잠자리에 들어 또 지각을 했어요.

학교에 갔더니 벌써 체육시간이고 피구를 하려고 팀을 나누고 있었어요.

가위바위보를 잘못 내는 바람에 자기가 좋아하는 규리랑 다른 팀이

되어버리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모든게 엉망이 되었다고 후회하는 병구에게

한 할아버지가 리모컨을 하나 주는데요.

바로 이 리모컨이 시간을 조종하는 리모컨이라고 해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했던 병구가 시간을 마음대로 감고 멈추고 되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한번쯤은 다 상상해보았을거에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상상을요~

그래서 이 책은 어른인 저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저희 아이도 이번 여름 방학이 끝나자마자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겨울방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했는데요.ㅎㅎ

아이는 자신이 상상하고 원하는, 시간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내용의 책이다보니

굉장히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이 책은 시간을 돌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시간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하는 내용이었어요.






글씨 크기가 작지 않아서

글밥 많은책으로 넘어가는 저학년 친구들이 보기에 딱 적당한 책이었어요.

2-3학년 친구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밥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지만 중간중간

그림도 같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이 책의 완결 부분에선 저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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