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과 사이버 중독안전 ! 아이에게 안전교육을!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ㅣ 알라딘북스 어린이(저학년) 안전동화
노경실 지음, 최호정 그림 / 알라딘북스 / 2024년 5월

아이에게 안전에 관한건 교육을 계속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말로 하면 뒤돌아서면 까먹는 아이들이라 ㅠㅠ

책으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으면

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은데요.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안전에 관한 이야기는

이번 내용은 약물과 사이버 중독에 관한 이야기에요.

총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이야기들로

만들어져 있어서 초등 저학년도 읽기 쉬워요.

빨리 크고 싶고 예뻐지고 싶다고 해서

영양제와 비타민을 많이 복용하면 절대 안된다는

첫번째 이야기를

보고 아이가 이제 자기도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엔 비타민을 한번 먹어도 더 먹고 싶어하고

달라고 조르기도 했는데

엄마인 제가 많이 먹으면 배아프다고 해도

듣지도 않고 계속 달라고 조르곤 했거든요.

그러더니 이렇게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내용의 책을

직접 읽고 나니 와닿았나봐요.

엄마의 말보단 책의 내용이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공감되었던 이야기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이야기에요.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영상을 보고 게임을 하다보니

스마트폰에 대한 집착이 심한 아이들이 많아요.

꼭 아이가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안전에 대한

문제를 푸는 페이지도 있구요.

맞는 답에 붙이는 스티커는 뒷쪽에 있어요~

아이에게 너무나 유익한 도서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책

꼭 읽어보게 해주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 2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 2 - 고무줄놀이 ㅣ 비밀요원 레너드 추억의 놀이 대작전 2
한리라 지음, 퍼니툰 그림 / 아울북 / 2024년 5월

레너드에서 또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어요!

바로 옛날 엄마아빠들이 하던 놀이들을

책으로 만든 비밀요원레너드

추억의 놀이대작전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게임만 하고 유투브만 보고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은 적은 것 같아요 ㅠㅠ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서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이번에는

게임천재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미스터리 수사와 과학 수사에

이어 이번엔 게임천재라니~~!!

1탄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대한 책이었고

2탄은 바로 고무줄 놀이에 대한 내용이에요.

길을 가로막은 무시무시한 장승 로봇이 나타났는데

고무줄놀이를 성공한 사람만이

지나갈 수 있다고 해요!!

어렸을 때 저도 고무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추억이 떠오르는 책이에요 ㅋㅋ

중간주간 창의력을 높여주는

게임도 같이 들어있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레너드 책이에요~

이번 주말 옛날 전통놀이로 추억을 살리면서

아이와 함께 밖에서 뛰어놀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고무줄놀이에 대해서 자꾸 질문하더라구요 ㅋㅋ

처음 보는 놀이라서 흥미로웠나봐요.

요즘 저희 아이도 너무 게임만 좋아하는데 ㅠㅠ

레너드 추억의 놀이대작전 보면서

같이 고무줄 놀이를 해보자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 상처 주지 않고 자존감을 높이는 훈육 기술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딸맘들이라만 꼭 읽어보아야 할 육아서적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40만부 판매된 일본 아마존의 초창기

베스트셀러로 17년간 사랑받은 자녀교육 필독서의

전면 개정판이에요~

싫다는 소리를 못하는 소극적인 딸

눈치가 빠르고 잇속에 밝은 이기적인 딸 등

상황별 교육에 맞는 노하우로

다재다능한 딸을 만들어주는 자녀교육서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부분은

아들은 어릴때 놀아봤던 아이가

나중에 공부를 더 잘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딸의 경우에는 역전홈런이 없다고 해요 ㅠㅠ

남자애들은 나중에 되서 자기가 마음먹으면

공부도 더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듣기는 했는데

여자애들은 그게 그닥 해당이 안되는 가봐요 ㅠㅠ

어린시절의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그거에 맞춘 현명한 교육법이 필요하다고 해요.

아들에게 잔소리는 독이지만

딸에게 잔소리는 득이라고 하는 부분도

인상이 깊었어요

물론 상황에 맞는 건강한 잔소리여야 하겠죠 ^^;;

딸은 대체로 타인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포착해내는 능력을 타고난다고 해요.

이래서 여자들은 눈치가 빠르다고는 하죠~

진심이 담긴 리액션은 딸에게

어떤 이야기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내는지

배울 기회를 제공해요.

딸의 말 센스는 부모의 수다로 만들어지는데

부모와의 수다가 재미있어야

딸의 말솜씨가 성장한다고 하니

잊지마세요~

딸맘들에게 추천하는

자녀교육서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꼭 한번 읽어보세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 화내지 않고 우아하게 혼내는 훈육 기술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아무래도 저는 여자이자 딸이다 보니

아들을 키우면서 이해가 안되고..왜 저러지라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딸 키우는 딸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딸들은 한번 말해도 알아듣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잘하고..?ㅋㅋ

아들맘들에게는 정말 들을수록 놀랍더라구요.

아들과 딸은 양육방법부터 좀 달라야 하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엄마들은 딸로 자랐기 때문에

저처럼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들 많으실 거에요.

그런 엄마들을 위해서 이 책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자녀교육서를 추천합니다~

책 앞면에 아들에게는 화보다

차가움이 통한다는 말이

인상 깊으면서도

실행하기 어려운 말로 느껴졌어요..

ㅋㅋㅋ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이렇게 하면 왜 안되는지

여러가지 내용이 들어 있어요.

많이 놀아본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을 보면서 얼마전에

학원 갈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놀이터에서 노느라 안 들어온 아이를 야단친 일이

생각 나서 미안해지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머리로 이해해야만 말을 듣는다고하네요.

엄마에게 야단맞을 때도 엄마가 왜 화내는지

이해가 안되면 잘못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고 해요 ㅠㅜ

다들 공감하시나요?ㅋㅋ

아들은 딸처럼 엄마가 화를 낸 까닭은

내가 잘못해서 그랬다는 생각을 못한다고 해요.

이래서 남자들이 눈치 없다고 하는걸까요..? ㅜㅜㅋㅋ

참 아들과 딸은 달라도 너무 다른 것 같아요.

남자아이의 장점은 키워주고

약점은 줄여줄 수 있게 아들육아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도와주도록 해요.

아들맘에게 꼭 추천하는 책입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괴짜 할머니네 숲속 빵집

괴짜 할머니네 숲속 빵집 -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위로의 맛
구스노키 아키코 지음, 이다 지아키 그림, 이구름 옮김 / 뭉치 / 2024년 5월

괴짜할머니네 숲속 빵집

책 표지가 아기자기하고 참 따뜻한 느낌이 드는데요.

숲속에 아주아주 특별한 빵집이 있어요.

간판도 없는 빵집인데요~

이곳에는 할머니가 빵을 팔아요.

그런데 할머니가 웃지도 않고 무뚝뚝해요.

그렇지만 이곳은 빵이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해서

숲 속 친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아요.

오후 3시가 되면 특별한 시간이 되는 빵집~

빵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어요.

마리는 아픈 엄마를 위해 크림빵을 사러오구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던 노아는 빵집인지 모르고 금화를 훔치려고 들어오고요.

갓구운 빵냄새에 이끌려 빵집에 들어온 친구들, 동물들은

모두 할머니에게 위로를 받아요.

무뚝뚝해보이지만 사실은 친절하고 다정한 할머니~

할머니와 숲속 친구들이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감동을 준답니다.

게다가 책 제목답게 크림빵, 호두캉파뉴,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한 빵이 등장해서 상상하다보면

빵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ㅋㅋ

글밥이 많은 책이다보니 아무래도 초등이상은 되야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에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