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소닉! 주말마다 소닉 게임에 빠져 있는데요.
소닉 영화도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랍니다.
얼마전 개봉한 슈퍼소닉 3 영화도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 달려가서 보고왔을정도에요~
그런 소닉 시리즈가 만화로도 나왔는데요.
소닉 더 헤지혹 정식 한국어판이 출시되었어요.
색감이 굉장히 화려하고 칼라풀해서 아이들이 시선 집중 할 수 있는 만화책인데요.
그림체가 워낙 생생하게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만화책인데도 애니만큼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소닉과 마지막 전투 이후 닥터 에그맨이 사라져서 평화가 찾아오는 줄 알았지만
닥터 에그맨의 부하들이 세계 곳곳을 습격하는데요.
소닉을 도와 배드닉들을 같이 해치우는 테일즈, 에이미, 너클즈까지
반가운 소닉의 캐릭터들이 다 총출동해요.
소닉을 좋아하는 아이에겐 특히나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어른이 읽어도 추억이 솟아나는 소닉 시리즈에요.
다음편에는 과연 에그맨이 또 어떤 소동을 일으키고
소닉과 친구들은 어떻게 무찌를지. 궁금해집니다~
읽자마자 다음편도 또 얼른 보고 싶다고 하네요.
초등 친구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