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간식을 먹겠다고 다투는 형제의 이야기와
동네 아이들의 순순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고 작은거 하나라도 나눠먹던 옛날 순수했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지더라구요.
아이는 집에서 옛날에 국수를 만들었다는 것도 놀라기도 하고
국시꼬랭이 맛이 궁금해서 자기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문화를 알려주는 국시꼬랭이 시리즈~
옛것을 알아야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처럼
아이들에게 옛 문화를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국시꼬랭이 책을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