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땅거미 캠프와 한여름의 눈좀비 대소동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7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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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대부분의 책을 만화책 위주로 읽는데요 ㅠ

만화책을 너무 좋아해요.

그런 아이가 만화가 아닌 글밥있는 책들 중에서

너무 재미있다면서 읽는 책이 있는데요.

바로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입니다.

처음 1권을 볼 때부터 너무 재밌다면서 다음 권을 계속 기다리던

책이었는데요.

어느새 7권이 나왔답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 작가로

아마존에서 선생님의 선택으로 선정될 정도로

미국에서도 각종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책이에요.




이번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알렉산더, 립, 니키가 땅거미캠프에 가게되는데요.

알렉산더는 캠프에 도착하자마자 길을 잃어 헤매고

밤에는 오두막이 너무 습하고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는데요.

그리고 소름끼치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먹고 싶지 않은 음식들이 계속 나와 아이들은 점점 지쳐가죠.



알렉산더는 지도를 그리기 위해 캠핑장을 돌아다니다

어디선가 날아온 눈뭉치에 맞게 되죠.

더운 한여름에 눈뭉치라니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바로 눈좀비였던거죠!

이번편에는 눈좀비 괴물이 나와요~

밤새 내린 함박눈 위로 엄청난 수의 눈좀비들이 나오더니

아이들에게 눈뭉치를 던지며 공격하죠~

이번에는 아이들이 어떻게 힘을 합쳐서 괴물을 물리칠까요?





글밥이 어느정도 있지만 재미있는 그림체로

그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읽을 수 있어요~

글밥 많은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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