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혹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6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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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6탄이 나왔어요!

5탄이 나온지 한달만에 6탄이 빠르게 나왔어요.

기다리고 있던 우리 아이는 보자마자 넘 신이 났어요.

늘 이 책을 볼 때마다 다음편에는 무슨 괴물이 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번편은 알렉산더에게 이상한 소포 하나가 도착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요.

소포 속에는 아무것도 없고 뽁뽁이만 한 가득이었어요.



그런데 학교 이삿날 쓰려고 놔둔 그 뽁뽁이가 사라져버렸는데요.

게다가 학교에 가보니 알렉산더가 받은것과

똑같은 상자를 받은 아이들이 잔뜩 있었어요





왜 자꾸 뽁뽁이 이야기가 나올까 했는데 6편에서는

뽁뽁이 괴물이 등장한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물건을 보낼 때 자주 사용하는 뽁뽁이!

저희 아이도 택배받고 나면 이 뽁뽁이를 누르면서 노는걸 좋아해서

그 친근한 뽁뽁이가 나오니 이번 편 역시 더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과연 뽁뽁이괴물이 어떤일을 벌이고 무슨 일이 생겨나는지

6탄을 서둘러 읽어보세요~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에는 이렇게

괴물노트의 그림들이 나와있는데

진짜로 그린듯한 그림과 글씨라서 책속에 빠져있는 것처럼

더 실감나게 읽을 수가 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괴물노트파헤치기 란이 있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에게 질문하면서

글쓰기 연습을 해도 좋답니다.

저희 아이는 1권부터 6권까지 너무 재밌게 읽고 있구요.

처음 1권을 읽을 때는 글밥이 많은 책을

아직 많이 접하지 않을 때였는데 1권이 너무 재밌다면서 잘 읽더라구요.

그 후로도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으면서

이제는 글밥이 어느정도 있는 책도 잘 읽게 되었어요.

글밥만 있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그림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 같아요~!!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으로

글밥많은 책 읽기 연습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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