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터널물고기와 슈.초.괴.특.의 비밀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2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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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책으로

아마존에서 '선생님의 선택'도서로 선정된 책이기도 해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독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에요.

아직 글밥이 많은 책을 읽은지 얼마안된 아이들은

글밥이 너무 많은 책은 부담스러울 수가 있는데요.

이책은 글과 그림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을 책이에요.

알렉산더가 우연히 발견한 공포의 노트에는 무시무시한 괴물들로 가득한데요.

이 괴물노트를 발견하고 벌어지는 일에 대한 내용이에요.




무엇보다 괴물이라는 주제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하답니다~

1탄에서는 춤추는 풍선괴물이 나왔는데

2탄에서는 터널물고기 괴물이에요.





글씨 크기도 작지 않고 큰 편이라 딱 저학년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단계랍니다.

저희 아이도 2학년인데 정말 무리없이 이 책을 읽었어요.

1탄을 읽었을 때부터 너무 재미있다면서

2탄에서는 무슨 괴물이 나올까 무슨 내용일까 너무 궁금해하더라구요.







괴물노트에 적힌 슈.초.괴,특의 비밀이 무엇인지

책을 읽을수록 너무 궁금해진답니다.




괴물노트에 적힌 슈.초.괴,특의 비밀이 무엇인지

책을 읽을수록 너무 궁금해진답니다.


중간중간 괴물 그림도 나와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상상력과 흥미를 유발해요.

괴물이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까 전혀 무섭지 않고

귀엽지 않나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려면

일단 책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내용으로

아이들 수준에 딱 맞는 글과 그림양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글밥 많은 책 읽기 시작한 저학년 친구들에게 꼭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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