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어떻게 하면 부모님과 바다에 갈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부모님이 맨날 누워있는 소파를 개조해서
부릉부릉 자동차로 만들어버려요~
과연이 이 소파자동차가 지우네 가족을 바다로 잘 데려다 줄수가 있을까요?
여름방학을 달려라 부르릉 소파는 아이의 상상력에 맞춰서 펼쳐진 재미난 이야기에요.
저희 아이 이 책을 보면서 깔깔대더라구요.
역시 박규님 작가님의 책은 늘 기발한 아이디어로 웃음이 나오면서 읽게 되는 책이에요.
늘 소파에 붙어있는 저의 모습에 반성하게 되며 이번 여름방학 때는 아이와 함께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아이 마음을 헤아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