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사는 코끼리
미코와이 파신스키 지음, 고시아 헤르바 그림, 정주영 옮김 / 마리앤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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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사는 코끼리~ 제목부터 뭔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에요.



어느 작은 마을에 달을 사랑하는 천문학자가

살았는데요~

천문학자는 매일매일 달을 관찰했어요~




그러던 중 천문학자의 망원경에 뭔가 이상한 것이

보였고, 그건 바로 코끼리였어요~




천문학자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달에

코끼리가 있다고 말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고,

망원경에서 하필 쥐가 나오면서

다들 천문학자를 비웃고 돌아가버리죠.




그래서 천문학자는 자기가 정말로

달로 가서 코끼리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달로 떠나는데

거기서 정말로 코끼리를 만나는 이야기랍니다~


천문학자는 달에서 여러가지 연구를 하며

달백과사전을 출시하여 지구로 보내는데

사람들은 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으며

다음편을 기다렸다고 해요~ ㅋㅋ



사람들이 비웃고 무시해도 절대 자신의 믿음을

꺾지 않고 달로 떠난 천문학자의 용기가

멋있게 느껴졌어요~


그림체가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이 책을 보고 아이는 달에 정말 코끼리가

살까 궁금하다면서

달에 너무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ㅋㅋ


아이들은 우주에 대한 상상과 궁금증이 참 많다보니

이책을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의 상상력을 더 자극하는

유쾌한 내용의 책이랍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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