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 조로리 42 - 카레 공장 초능력 대결 쾌걸 조로리 시리즈 42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부터 즐거움을 주는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애니맥스 인기 방영 TV 시리즈 원작 동화책으로 창의력이 자라는 동화이다. 초능력이 생긴 조로리가 위험에서 지구를 지켜내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가장 사랑하는 책이기도 하고, 이원복 교수가 추천한 책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간다. 43권은 '카레 공장 초능력 대결'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을 갖고 있다. 온통 카레로 변해 버릴 위기 빠진 지구를 조로리는 구해낼 수 있을까?

표지에 있는 '숟가락 구부리기 이미지 트레이닝용' 보더니 관심을 보이면서 따라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일뿐 초능력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글귀도 재미있다. 되든 안되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관심을 갖고 따라하면서 즐거워 하면 된다. 특별부록에 있는 숟가락 모형을 잘라서 활용할 수 있어서 즐겁다. 가족과 함께 만들면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유쾌해질 것이다. 흑백의 그림도 나오고, 만화도 섞여 있어서 구성이 더욱 다양하다. 아이들이 지루해 할 틈이 없다.

만화와 동화가 함께 섞여 있다는 것이 색다르다. 조로리가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는데 보지 못해서 아쉽기만 하다. 책도 보고, 애니메이션도 보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쾌걸 조로리의 어떤 활약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초능력으로 숟가락도 휘게 하고, 텔레파시도 보낼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조로리를 보면서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책 읽기가 앞으로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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