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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당당한 권리 어린이 인권 이야기 ㅣ 아이앤북 고학년 지식나눔 4
청동말굽 지음, 지문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4년 6월
평점 :
모두에게 인권이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환경에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특히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할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일터에서 일하거나, 어른들의 학대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 그런 어린이의 인권을 존중하게 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 권리, 건강하게 살 권리, 위험 요소로부터 존중받은 권리,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 유익한 정보를 얻을 권리를 인정받게 되었다.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희생은 계속 되었다. 그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이 생겨나고, 사람들도 그에 동조를 하고 있다.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 인권을 지키기 위해 많은 지구촌 아이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흐뭇한 생각이 들면서 어른으로서 가만히 있었던 것이 부끄럽기도 했다.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해 뜨개질을 하고, 캄보디아에 사는 친구와 용돈을 나누며 살아가는 아이도 있다.
아이도 인권을 제대로 누리려면 스스로 어떤 권리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자신의 인권이 소중하다면 다른 사람의 인권도 존중 받아야 하고, 인권을 존중 받지 못해서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야 한다. 요즘처럼 다양한 혜택 속에서 잘 살아가는 아이들도 많지만 지구촌 곳곳에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응원을 하면 우리의 마음도 한뼘 자라게 될 것이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