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왕도 - 세계의 부모들에게 배우는 반전 육아법
메이링 홉굿 지음, 박미경 옮김 / 예담Friend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읽은 책이 있다면 그건 육아서일 것이다. 온갖 이론이 담긴 육아서를 읽고 아이에게 적용시켜 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모든 것이 정답은 아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받아 들이는 방법 또한 차이가 있다. 알면서도 여전히 육아서를 두루 섭렵하게 되는 것은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은 간절함 때문이다. 부모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아이는 지금 행복한지 늘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육아에 정말 정답이 있을까?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세계의 부모들에게 배우는 반전 육아법'이라는 부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의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을지, 통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다른 반전 육아법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졌다. '왜 아르헨티나 부모들은 아이를 밤늦도록 안 재울까?, 왜 프랑스 아이들은 반찬 투정을 안 할까?' 등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각 나라의 수면교육, 바른 식습관, 밀착육아, 배변 훈련 등 여러 방식의 육아를 접하게 된다.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을 접하면서 신기하게 느껴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한국 교육 성과의 비밀과 동기 부여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성취 동기가 학습에 영향을 준다. 칭찬보다는 동기를 심어주는 교육관을 갖고 아이를 대해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모두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성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알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진정한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최고의 육아법은 바로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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