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 한마디가 영재를 만든다 - 똑똑한 내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말 10가지
낸시 헤일브로너 외 지음, 장은재 옮김 / 맛있는책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똑똑한 내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말 10가지'라는 부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영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 길은 쉽지가 않다. 만약에 우리의 말 한마디로 아이가 달라지고, 영재가 될 수 있다면 좀더 쉽게 느껴질 것이다. 엄마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도 미래도 달라질 수 있다. 처음 아이가 자랄 때에는 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놀라는 경험들이 있었지만 점점 그런 마음들이 줄어든다. 아이는 그대로인데 그만큼 엄마의 욕심이 채워진 것인지도 모른다.

 

대화의 주체는 부모가 되어서는 그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이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주의깊게 그 마음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10년 후에는 아이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과거를 회상하면서 미소짓기 위해서는 지금의 노력이 필요하다. 칭찬이 독이 될 수도 있고, 권위적으로 말하는 것 등 10가지 말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말들이다. 그런 말들이 얼마나 아이에게 부담이 되고, 불안에 떨게 하는지 돌아 볼 필요가 있다.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아이가 가진 내면의 모습을 존중하고, 그 재능을 키워주기 노력한다면 아이는 달라질 것이다.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원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이의 입장을 배려한 방법이라면 그것은 달라질 수 있다. 영재아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지금 상황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꼭 영재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삶의 목표가 외적인 성공만이 아니라 내적으로도 충족이 되어야만 제대로 된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