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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대화백과 - 만 3~10세 연령별 효과적인 대화코칭
도리스 호이엑-마우스 지음, 이기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좀더 크면 소통이 되고 친구처럼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쉽지 않은 일임을 깨닫게 된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어떻게 될까 가끔 불안한 마음이 든다. 과연 효과적인 대화법은 무엇일까? 부모 욕심으로는 말에 바로 아이가 반응하기를 바라지만 듣지 않는다. 징그럽게 말 안듣는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어른의 시각으로 일방적으로 대화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서로 소통이 되지 않고 일방적인 외침이 되어 버린다.
'부모와 아이 대화백과'는 만 3~10세 연령별 효고적인 대화코칭을 담고 있다. 초등 2학년 딸을 키우면서 이런저런 갈등들이 있다. 왜이리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까 고민되면서도 엄마로서 자신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찾게 된다. 어떤 것이든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기 때문이다. 딴에는 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 애쓴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들을 종종 한다. 아이를 살리는 말 그것이 궁금하다. 다양한 상황, 연령별 대화법을 익혀야겠다.
책에서는 인지 채널 가동 훈련과 제 3의 귀 그리고 연령별 대화코칭 방법들이 담겨 있다. 대화의 기술이란 어쩌면 어려운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비단 아이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소통하기 위한 기술이다. 오늘 하루 아이에게 어떤 말을 주로 하는지, 경청하는지를 관찰해봐야겠다. 아이가 바르고, 사회성 좋게 자라게 하고 싶다면 부모 자신이 어떤 말을 들려주고, 행동하는지를 돌아보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