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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역사본부 6 :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 ㅣ 메이플스토리 역사본부 6
김은권.박인하 글, 청강만화 스튜디오 그림, 배성호 감수 / 넥슨(Nexon)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세계사 시간에 배운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떠올리면 동서 문화의 교류와 헬레니즘, 대제국 건설 등이 떠오른다. 학창시절 좋아하던 과목인데 요즘은 메이플스토리를 통해서 접하고 있다. 조카들 봐도 메이플스토리리에 대한 사랑이 높다.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 시리즈별로 모으는 것을 보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시리즈를 하나 하나 모으는 재미가 있는 듯 하다. 입학사정관제도에 강해지려면 다양한 관점과 배경 지식이 필요하다. 이제는 메이플스토리 역사본부로 역사적 사건에 대해 배운다.
도도와 친구들은 대제국을 건설한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만난다.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적 사건이나 배경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구성이 다양해서 그런지 좀더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33살이란 나이에 죽지 않았다면 아마 역사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스토리텔링에 관련된 책들이 많은데 세계사 공부를 하면서 역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갖게 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
정복이라고 하면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사업 덕분에 인류의 문화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리스 문화가 최고라고 자만했다면 다른 문물을 받아 들이지 못했을 것이다. 끊임없이 동양의 선진문화를 받아 들여서 헬레니즘 문화가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문화는 인도, 중국, 우리나라의 미술에도 영향을 끼쳤다. 우리와 멀게만 느껴지는 인물이 우리에게도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신기하다. 다음 시리즈에선 어떤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접하게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