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콜록콜록! 오늘의 황사 뉴스 - 황사와 사막화는 왜 점점 심해질까? ㅣ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5
묘리 지음, 푸른감성 그림 / 동아엠앤비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봄이 되니 황사와 송홧가루가 뿌옇게 쌓여 있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저걸 다 들이마시면 어찌 될까 이런저런 걱정이 많다. 호흡기가 약한 아이 때문에 더욱 걱정이 된다.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도 한계가 있으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하지만 그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황사가 왜 생기는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고, 노력하다 보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다.
'콜록콜록 오늘의 황사 뉴스'는 마치 아나운서나 기자가 되어 황사특집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동화이다. 환경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알려주는 것 같다. 과학동아북스 초등과학 토론왕은 교과 연계가 된 책으로 토론, 논술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여러 영역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책을 읽고 아이들이 직접 발표도 하면서 활용한다면 학습 뿐만 아니라 발표력과 표현력도 높아질 것이다.
미세 먼지의 오염도에 따라 황사 특보제가 생겨났다. 그 위험도에 따라 일기 예보를 하고, 우리는 잘 따라야 한다. 황사는 아주 오래된 자연현상이다. 하지만 이제는 자연현상이라는 말보다 재해라는 말이 더욱 어울릴 듯 하다. 나라별로 황사 피해를 받는 곳이 많고, 여기저기 황사 발원지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황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일들이나 사막화가 심해지는 이유 등에 대해 알아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환경이나 자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우리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