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시간의 별 어린왕자 소설 시리즈 1
파브리스 코랭 각색, 최나영.길해옥 옮김 / 꼬마샘터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가 표지를 보더니 '엄마, 이거 EBS에서 나오는거야' 한다. 애니메이션 '어린왕자 TV 시리즈'를 텔레비젼을 통해 가끔 보았는데 책으로 나왔다. 중간중간 멋진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것 또한 즐거움 중 하나이다. 어릴적 어린왕자를 보았을 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며, 장미, 여우와의 대화들이 인상 깊었는데 이제는 내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어린왕자와 여우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고, 그를 통해 만나게 되는 세상은 상상력이 넘친다.

 

시간의 별에 도착한 어린왕자와 여우는 어떤 마을은 시간이 멈춰져 있고, 어떤 마을은 쉴 새 없이 바뀌는 밤낮에 지쳐 있는 것을 보면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의 수호자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위기에 처한 별들을 위하는 어린왕자와 여우는 구할 수 있을까? 교활하고 남을 잘 유혹하는 뱀의 시간의 별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이 목표인 뱀은 끊임없이 어린왕자를 위험에 빠뜨리게 될 것이다.

 

자신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 장미의 모습에 화가나 뱀은 은하계의 별들을 일부러 하나씩 사라지게 한다. 어린왕자와 여우가 그것을 막기 위해 장미와 떨어져 있게 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뱀은 계속 은하계의 별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것이고 어린왕자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린왕자가 우주에서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된다. 아마도 어린왕자는 장미에게 멋진 모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모험 속에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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