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타키 포오의 여러 시리즈 중 첫 <세계 보물 찾기 학습만화>의 미국 편이 출간되어 만나 보았어요.‘세계 보물 찾고 지키기’ 협회의 부회장 ‘미스터 마우스’로부터 세계 보물을 훔치고 다니는 ‘괴도 물음표’를 잡아 달란 사건을 의뢰받아 타키 포오의 세계 모험이 시작되는 이야기로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으로 떠나게 되요.별과 줄의 나라에서 별을 훔치겠다는 괴도 물음표의 경고장에 귀여운 곰돌이 탐정 포오는 그 말의 뜻이 아메리카 대륙 미국의 국기인 성조기라는 것을 알아채고 뉴욕시의 중심부 맨해튼으로 가게 되요.그 곳에서 괴도 물음표의 단서를 따라 브로드웨이의 극장을 가게 되고, 아메리카 대륙의 로키산맥이 지나는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공원에 숨겨진 미국 지부 비밀 기지에서 비밀 무기도 얻게 되요.그 외에도 타키 포오가 수사를 하면서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러시모어산, 신비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알래스카, 할리우드와 하와이, 워스턴 D.C 에 관한 이야기 등 미국의 다양한 지역과 역사, 문화를 알게되요.어려울 수 있는 세계 역사 문화 상식을 재미있는 만화에 녹여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 가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게 되고, 중간중간에 자세하게 세계사 지식을 담고있어서 배경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다음 권에는 어떤 나라가 나올지 벌써부터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