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 안상현 쌤의 맛있는 논술 레시피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1
안상현(초등교사 안쌤)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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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일기부터 시작해서 여러 종류의 글쓰기를 배우고 쓰기 시작하는데 헤매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아예 시작조차 못하거나 문장 한 줄을 채우기 조차 어려워 하기도 한다니 우리 아이에게는 엄마표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찾았어요.

예전에 도움을 많이 받았었던《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 90》의 저자로 현직 초등 선생님인 안상현 쌤의 책이라 더욱 반가웠어요.

<초등 처음 글쓰기>는 초등학교 1~2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글쓰기 목표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통해 교과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어휘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교재에요.

기분과 느낌, 특징을 표현하기, 일어난 일을 표현하기, 상상하여 표현하기, 이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글쓰기 과정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아이 스스로도 쉽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주제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예시로 들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쓸 수 있어서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편하게 생각해서 쓸 수 있어요.
또 매 주제와 관련된 어휘들을 먼저 익히고, 주어진 낱말을 사용해 짧은 문장을 만들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 그 일에 대한 짧은 글쓰기로 마무리하는 3단계 활동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글을 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네요.

어느때보다 아이들의 글쓰기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있게 글로 표현할 수 있고, 초등 저학년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과 창의력까지 높일 수 있는 <초등 처음 글쓰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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