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불면증 환자들은 인지적 및(또는) 감정적으로낮에 제대로 활동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불면증은 사실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이어지는 장애다. 밤의 장애에 못지않게낮의 장애이기도 하다.
이제 그 기본 조건이 생리적으로 얼마나 복잡한지 이해가 갈 것이다. 고등한 뇌, 즉 피질을 단순히 그리고 원초적으로 진정시키는 수면제라는 투박한 수단을 미국 의학 협회가 더 이상 불면증의 일차치료법으로 권하지 않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다행히도 약물에 의지하지 않는 치료법이 개발되어 왔다. 그 이야기는 다음 장에서 자세히 하기로 하자. 이 치료법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의 자연스러운잠을 복원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며, 위에 말한 불면증의 생리적 구성요소 각각에 바람직한 효과를 미친다. 진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약물에 의지하지 않는 이 새로운 요법에서 진정한 희망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 P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