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이 곧 여행이었다. 우리는 모두 여행자이며, 타인의 신뢰와 환대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여행에서뿐 아니라 ‘지금, 여기’의 삶도 많은 이들의 도움 덕분에 굴러간다. 낯선 곳에 도착한 이들을 반기고, 그들이 와 있는 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다 가도록 안내하는 것, 그것이 이 지구에 잠깐 머물다 떠나는 여행자들이 서로에게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일이다. - P213
인간은 언제나 자기 능력보다 더 높이 희망하며, 희망했던 것보다 못한 성취에도 어느 정도는 만족하며, 그 어떤 결과에서도 결국 뭔가를 배우는 존재다. - P22
우리의 어둠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아름답고 빛나는 이야기 뿐이다. still beautiful. - P256
한 덩어리에서 나눠지고 부서져야 생명을 살리는, 밀의 삶처럼 빵을 나눈 생명들, 그들의 일부가 된 빵의 조각조각은 원래 하나였던 기억을 안고 다시금 서로를 꿈꿉니다. 함께한 시간과 장소, 웃음과 기쁨을 이제 어디서든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좀 더 빛나는 생명이 됩니다. - P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