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의 여정에는 두 가지 잘못밖에 없다. 하나는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고, 또 하나는 끝까지 가지 않는 것이다. 붓다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묻는 제자에게 말했다.
"어떤 길을 가든 그 길과 하나가 되라."
길 자체가 되기 전에는 그 길을 따라 여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긍정의 길이든 부정의 길이든 자신이 선택한 길과 하나가 되어묵묵히 가라는 것이다. 그러면 길이 끝나는 곳에서 모든 길과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시인 찰스 부코스키는 썼다.
"무엇인가를 시도할 것이라면 끝까지 가라. 그러면 너는 너의인생에 올라타 완벽한 웃음을 웃게 될 것이다. 그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훌륭한 싸움이다." - P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