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균열을 일으키며 밑에서 솟아오르는 씩씩한 녹색을 보자 새로운 힘이 솟는 걸 느꼈다. 그런 힘은 투지나 적의 따위 힘이 아니라, 살아 있는 기쁨을 느끼고 나누고 싶은 생명 본연의 원초적인 활력일 것이다. - 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