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을 가진 5세부턴 다양한 영역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운동에 관한 책들을 찾다가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를 만났네요. 아이의 마음 속에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 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아이의 모습까지. 사실 앤서니브라운의 그림체가 전 좀 무서워서 손이 잘 안가는 편이지만 꽤 괜찮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