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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 - 풍요로운 삶의 지표
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화광신문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살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명언이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명언들은 머리속에 각인되고, 가끔은 대화나 실생활에 기억해내서 써 먹곤 한다.
그러한, 명언들은 주로 위대한 사상가, 철학자,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이 남긴 말들 중에서 교훈이 될 만한 것들을 엮어 만드는데, 어떤것은 쉬우면서도 어떤 것은 너무도 난해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많다.
여기 또 한 권의 명언집이 새로 나왔다.
이케다 다이사쿠의 명언 100선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참 100이라는 숫자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듯 하다.
100일기념, 100번째 등등...그런데 이 책에서도 명언 100선이다.
이케다 다이사쿠...솔직히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 이름에서 보이듯이 일본사람일 것이고, 뭐하시는 분이었나 살펴보았더니 문화, 교육, 평화운동을 하는 전 세계 192개국의 창가학회의 회장이다.
저자의 약력을 보면 그동안 참 많은 곳에서 많은 활동을 했음을 알 수있고, 또 우리나라와도 꽤 인연이 되는 듯 해 보인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章)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장마다 주제가 있고 그 주제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제1장은 희망의 내일로...라고 하는데 주로 '희망'에 관한 말들이다. 이런 식으로 제2장 인생과 사회, 제3장 여성과 교육, 제4장 생명과 철학, 제5장 평화와 문화, 제6장 현대와 세계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두껍지 않은 한 권의 책에 100개의 명언으로 거의 전체의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명언이라고 하는, 평소 고귀한 말처럼 느껴지던 그런 말들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서 충분히 볼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그런 말이나 현상들을 가지고 다시 한 번 깨우쳐 주는데 좋은 느낌을 받았다.
저자가 워낙에 많은 활동을 하다보니, 그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경험하고, 보고, 느낀 것들을 저술해서인지 가슴에 더 와 닿는 느낌이다.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실생활 명언이다. 실생활에서 가슴이 저리게 아프거나, 힘들 때 가슴에 위로가 되고 마음을 단련해주는 그런 책이다.
한 번에 다 읽기보다는 언제든지 옆에두고 위로를 받고 싶을 때 꺼내 읽으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