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에 주목하면서 그 불편함을 나 자신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확인한다.

당신이 싫어하는 불편함에 주목하라. 그 불편함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불편함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자신의 업무 경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이러한 감각을 무시하거나 피하면 당신은 자신의 통증을 잘못된 맥락으로(예를 들어 나쁜 결정을 내린다든지, 누군가를 후려치든지) 표현할 가능성이 크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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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두렵다.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기때문에 지금을 과거를 붙잡고 미래를 불안하게 바라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치관이나 문화의 비리적인 환경은 세상이 변한다고 획획 바뀌기 어렵다. 사람들의생각기준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 때로는 과거에 맞춰서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해보니 이게 맞아"라면서. 그래서 지금도 수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입시지옥의 외길로 몰아넣고 있지않는가. 어쨌든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면 살길은 열린다던 과거의 잣대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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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공간과 관계성의 회복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기 원한다면 일차적으로 학교의 공간을 안전하도록 만들어야 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훼손된 관계성을 회복해야 한다. "사람은 관대한 공간에서 가장 잘 배운다"평화운동가 박성용대표의 말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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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면에 대한 불명확하게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몸과 마음으로 경험할 때만 우주는 한명 한 명에게 각자 존재합니다. 우주는 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여기, 지금 존재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지금 여기에 있음‘을 탐구함으로써 비로소 세상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내면세계를 연구하지 않고서는 절대 현실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현실에 대한 우리의 믿음 혹은 지적인 개념만 알 것입니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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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뇌에는 현재 순간 외의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매 순간이 감각들로 채워진다. 출생이나 죽음은 현재 순간에 일어난다. 기쁨의 경험 역시 현재 순간에 일어난다. 우리 자신보다 거대한 존재를 지각하고 그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경험 또한 현재 순간에 일어난다. 우뇌에서는 ‘지금 이 순간The Moment of Now‘만이 끝없이 계속 이어진다.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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